제목 가천박물관 "등용문, 용들이 날으샤" 보도현황입니다.
날짜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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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재)가천문화재단 산하 가천박물관(이사장 ․ 관장 윤성태)은 10월 13일 가천박물관 잔디마당과 가천문화공원 일원에서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날으샤”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시험을 개최하였다.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날으샤” 교육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교육사업으로 2018년 1년간 총 120명의 초등학생 교육생을 모집하여 조선시대 교육문화를 체험하였다. 이 교육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가 과거시험이다.

가천박물관에서 교육을 받은 120명과 일반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하여 모두 150명의 학생이 과거시험을 보았으며, 박물관 ․ 문화계 관계자와 학부모 등 150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과거시험에 참가한 150명의 학생들이 모두 유생복장을 갖추고 푸른 잔디밭에 앉아 진지한 자세로 과거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여 그 자체로 장관을 이루었다.

과거시험 문제(시제)는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이를 통해 미래에 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나는 나라를 빛내는 영웅이다”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은 시제에 맞게 자신의 꿈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그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시상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여 갑과 3명, 을과 7명, 병과 23명의 급제자를 선발하였다.

갑과 급제자로는 부개초등학교 4학년 박지원, 장수초등학교 5학년 오가은, 해송초등학교 4학년 황혜린 등 3명이 선발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과거시험에서는 갑과 급제자 3명에게 각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상 등의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을과 급제자에게는 가천문화재단 이사장상, 한국박물관협회장상, 인천향교 전교상이 수여되었다. 병과 급제자들에게는 가천박물관장상이 수여되었다.

가천박물관에서 개최한 과거시험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과거시험 행사로서 올해에 2회차를 맞았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윤성태 이사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육의 대미를 장식하는 과거시험은 학생들의 꿈을 가다듬게 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하면서 “가천문화재단과 가천박물관은 앞으로 과거시험 행사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천박물관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인천 시민들의 교육기관이자 문화 쉼터로서의 기능을 확대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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