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인천 유일 국보 "초조대장경" 인경본 소장 - 가천박물관, 5만여점의 고서 보유
날짜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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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천박물관(인천시 옥련동 소재)은 인천 유일의 국보 "초조대장경" 인경본을 소장하고 있다.

가천박물관이 보관 중인 초조대장경인 국보 제276호 "초조본유가사지론"은 고려 현종(1010~1031) 때 거란족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기 위해 판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이다. 현재 해인사가 보관중인 팔만대장경보다 200년 앞서 제작됐으며, 중국 북송의 개보칙판대장경(971~983)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간행한 한역대장경이다.

현재 초조대장경 경판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나, 인경본이 가천박물관에 일부 남아 있다. 초조본유가사지론은 가천박물관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대표적 보물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가천박물관은 국보 1점과 보물 14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15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인천지역 국가지정 문화재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총 5만여점의 각종 고서와 국내에서 발행된 잡지·학술지 창간호 1만8천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가천박물관은 특히 많은 의료관련 고서를 수집하고 보관하고 있는데, 이는 설립 이후부터 한국 의료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내 최고의 의료사 전문 특수박물관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가천박물관은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이길여)이 세운 가천문화재단 부설기관으로 1995년 처음 문을 열었다. 박물관의 이름인 가천(嘉泉)은 이길여 이사장의 호(號)이다.

/김영준기자

경인일보 11월24일자 원문 발췌(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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